본문 바로가기






녹십초 화장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K 뷰티 페스티벌 행사 참가

2020-03-17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다.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인 'K 뷰티 페스티벌'은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녹십초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 SKIN HOUSE), 스페랑스(SFERANGS), 코시르(COXIR)와 신규 런칭한 엑스와이코스(XYCOS)가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개최되는 '한-아세안 K 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만여 개 화장품 기업 중 총 59개사의 화장품 기업이 선정되어 K 뷰티 홍보관에 제품 전시를 하였으며 그 중 녹십초 화장품은 20개사만 선정되어 참여할 수 있는 아세안존에 선정되어 제품 전시를 하였다.

 

녹십초 화장품은 전세계 약 45개국에 자사 브랜드를 수출중에 있으며 러시아, 유럽 등의 현지 국가 유명체인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 글로벌 관계자는 “전 제품을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유럽CPNP, 중국 CFDA 등의 해외 인증을 받은 녹십초는 기존 유럽 및 중국 거래선을 강화하고 남미 및 아프리카 신규 거래선으로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jshily@kbanker.co.kr
기사원문보기 >


화면 상단으로 이동